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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루이스에서 스키 타던 일상, 반프 레이크루이스에서 스키장비 구입

오늘은 캐나다 스키 리조트에서 일할때의 일상을 이야기 해보고자 해요. 그리고 두달동안 빠르게 장비 업그레이드 했던 이야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 사실 스키리조트에서 시즌 초반부터 일을 시작한다면, 장비를 처음부터 좋은걸 사는걸 추천하고 싶지만, 저는 3월에 일을 시작한터라 딱 2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렌탈샵에서 판매하는 오래된 가장 초급의 장비를 100불에 스키부츠 + 스키 세트로 구매해서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그때는 너무 초보여서 스키부츠 마저 조금 크게 구매하게 되었었어요. 스키 리조트 일상 일단 스키 리조트에서 일하는 일상으로는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오전 6:45 - 오후 15:15 에 끝나는 시프트 & 오전 11:00 - 오후 19:30 까지 일하는 시프트 이..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에서 일하게 된 이야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오늘은 제가 캐나다 로키 산맥에 있는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에서 일하게 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요 ! 사실 작년에 제스퍼 국립공원에 있는 롯지에서 일할때, 대부분의 동료들이 전부 스키 리조트에서 일하려고 지원을 했었거든요. 그걸 보면서 저도 스키 리조트에서 일하면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원하는 족족 연락이 하나도 안오더라고요 ;; 그래서 사실 반쯤 포기하고 한국으로 갔었어요. 이미 3개월간의 제스퍼 생활에 조금 지쳐 있기도 했고, 무엇보다 일을 다시 구하는게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캐나다에서 제 손으로 일을 구해본적이 없이, 친구따라 어쩌다 순식간에 제스퍼에서 일하게 된 케이스여서 아마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지 않았나 싶어요. 아니면 너무 지쳤었을 수도 있고요. 아무쪼록 그렇게 스키리..

레이크 루이스에 살지만 반프가서 도서관 회원증 만든날 도서관에서 로키산맥 클라이밍 책 빌리기.

오늘은 지난번에 반프가서 도서관 회원증 만는 날을 기록해볼까 해요. 사실 어느 지역이든 가서 도서관 회원증 만드는건, 그냥 별일 아니긴한데, 저는 책을 막 무겁게 들고다니고 싶지 않아서 킨들을 산 상태여서, 굳이 책을 빌릴 일은 거의 없거든요. 그냥 도서관에 가서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좀 집중해서 해야겠다 생각하고, 도서관에 들렀는데 눈앞에 클라이밍 책이 보이더라고요. 문득 레벨스톡 갔을때, 책을 들고온 분들께 정보를 얻어서 코스 선택을 했던 기억이 나고... 또 책을 살까말까 고민하던 며칠 전이 기억나면서 이건 여기서 빌려야겠다 ! 하고는 얼른 도서관 카드를 만들었어요. 보통 지역 도서관 카드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어야 하는 것 같은데, 레이크 루이스에 사는건 레이크루이스 ..

해외 생활 2026.05.24

캐나다 캔모어 반프 클라이밍 캠핑 , 캔모어 장비 렌탈

오늘은 며칠 전 갑자기 다녀온 캔모어 캠핑 기록을 해보려고 해요 ! 아마 여름이 되면 한국인 분들도 엄청 많이 들리실거라 생각하는데, 캔모어, 반프, 제스퍼 이렇게 세 마을? 이 로키산맥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반프가 유명하긴 하지만, 캔모어와 제스퍼도 절대 뒤지지 않는, 사실 더 예쁜 장소거든요. 이번에는 친구가 갑자기 휴일이 생겨서 같이 캔모어에 클라이밍도 하고 캠핑도 하러 갔어요 ! 그런데 인터넷으로 클라이밍 슈즈랑 하네스를 시켜놨었는데, 그게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장비 렌탈을 해야했었어요 ㅠㅠ 제가 렌탈을 한 곳은 gearup 이라는 곳이었는데요. https://gearupsport.com 불안하시다면 웹사이트에서 예약도 가능하지만, 저는 전화로..

캐나다에서 올리브영 글로벌로 화장품 주문 후기

오늘은 올리브영 글로벌에서 화장품 주문을 해본 후기를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사실 저는 한국에서 꼭 뭘 받아야한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유일하게 화장품에만 어떻게든 한국꺼 쓰고싶어하는 경향이 있거든요.사실 옷이나 다른 장비들은 해외에서 사면 오히려 저렴하거나 유니크 하거나 기억에 남는 그런 물건들이 되는 편이라, 해외에서 사는걸 오히려 더 즐기는 편이에요. 그런데 화장품은 역시 한국 화장품이라 생각해서 출국 준비 할때도 항상 화장품 하나 더 사려고 난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부모님한태 보내달라고 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택배비 쓴다 생각하고 조금 화장품 더 비싸도 올리브영 웹사이트 이용해보자 ! 하고 도전했어요. 사실 화장품 개별 가격 자체는 확실히 더 비싼편인데요. 그래도 US..

해외 생활 2026.05.20

레이크 루이스 레크레이션 센터 짐 등록 후기, 레이크 루이스 인 스파 까지 즐긴 날

5월이 되면서 레이크 루이스에도 조금씩 봄 느낌이 나기 시작했는데요.그래도 여전히 날씨가 꽤 쌀쌀하다보니, 하이킹 하려던 플랜을 바꿔서 짐 등록을 하고, 친구들과 스파를 다녀왔어요 ! 제스퍼에 살때는 짐 등록 비용도 상당히 비쌌는데, 레이크 루이스는 훨씬 저렴한 편이라 정말 감사했어요 ㅎㅎㅎㅎ 물론 제스퍼는 센터 등록시 짐 + 클라이밍 + 스파, 수영까지 가능해서 더 비쌌겠지만, 그런걸 모두 감안하더라도, 매일같이 짐 + 수영을 같이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차라리 짐만 비용을 내는게 더 마음에 들었어요. 레이크 루이스 레크레이션 센터 등록 시에는 온라인에서나 전화로 방문 시간을 미리 말하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사무실에 계속 상주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아침에 전화 한번만 걸고 가도 문제 없이 바로 ..

캐나다 레벨스톡에서의 2박 3일 클라이밍 & 캠핑 이야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최근에 운이 좋게 클라이밍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정말 저한테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남은 2박 3일인데요 ! 클라이밍에 진심인 뉴질랜드 커플과 독일인 친구를 따라 나섰던 날이랍니다. 제가 사실 한국에서 3년 ~4년 전 쯤에 실내 클라이밍을 3개월정도 배우고 작년에 체험 느낌으로 실외 클라이밍을 제스퍼에서 한번 해본게 다인 저로서는 이번이 솔직히 거의 처음인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그런데 요즘들어 느끼는거지만 운동신경이 꽤 괜찮은 편에 속해서, 이번 클라이밍도 정말 빠르게 배웠어요. 사실 저는 장비도 하나도 없고, 정말 전날 갑자기 가는걸로 결정된 거여서 뉴질랜드 커플 친구의 신발도 빌려신고 (심지어 엄청 컸는데 ㅎㅎㅎ) 그리고 하네스도 빌려 입고,..

스키 시즌이 끝난 5월의 레이크 루이스, 날씨와 워홀 일상 기록

5월 3일 공식적으로 2025 / 2026 년 스키 시즌이 끝이 났습니다. 3월부터 늦으막이 시작한 스키장 일은 불과 두달 안에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하기도 했고, 매일같이 미친 사람처럼 스키를 탄 덕에 스키 실력도 꽤나 늘었는데요. 스키 시즌 이야기도 중간중간 이야기를 좀 더 남겨 볼까 싶지만, 오늘은 지금 5월 중순의 봄이 다가오는 시기인 동시에 여전히 눈 예보가 있는 미친 레이크 루이스 근황을 좀 전해보려고 해요. 지금 현재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에는 사실 한국인이 데이케어 언니 한명과 저 이렇게 딱 둘뿐이에요 ㅎㅎㅎ처음에 스키장에서 갑자기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때 도착하자마자 너무 아시아인이나 흑인 인도인 등등 정말 너무 없어서 놀란 기억이 나는데요. 한국인이 별로 없다보니, 또 스..

아이슬란드 여행 무료 시티투어 Free Iceland City Tour 신청사이트

대자연의 나라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실때, 꼭 추천드리고 싶은 투어가 있는데요. 영어 듣기가 가능한 분이시라면 ( 말을 잘하지 못해도 알아만들으셔도 괜찮습니다. )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있어요. 오늘은 해당 프로그램 신청 방법과 사이트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아이슬란드로 떠날 당시 딱히 이렇다할 계획은 없었는데요. 그냥 아이슬란드를 한 바퀴 돌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방문을 해서, 렌터카와 숙소 이외에는 어떠한 계획도 없었어요. 하지만, 숙소에 있던 외국인분께서 시티투어를 하고 왔는데, 너무 좋았다며 추천을 해주셔서 하루 전날 바로 신청을 하고 투어에 참가했었는데요. 정말 우리가 쉽게 알기 힘든 아이슬란드의 역사적 특징이나 거주 특징, 자연의 특징들까지 정말 너..

아이슬란드 여행 매일 체크해야할 필수 사이트 오로라 예보 사이트

대자연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투어를 계획할 때에는 그래도 전문가들의 도움이 있지만, 혼자 여행을 준비하거나, 친구들과 가족들과 프라이빗한 여행을 꿈꿀 때는 그 책임감이 엄청나죠.  아이슬란드에는 유명한 속담이 있습니다.    “If you don't like the weather, just wait 5 minutes and it will change”날씨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 5분만 기다려라 곧 바뀔테니.   속담이지만, 정확하게 아이슬란드의 날씨를 설명해 주는 말입니다. 엄청난 눈보라로 차량이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몇 분만 있으면 해가 쨍쨍해지고, 엄청나게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때문에 지금 날씨가 안 좋을지라도 계획했던 여행을 ..